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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 관음사 연못 | |
한라산 관음사는 제주도의 삼십여 말사를 관할하는 조계종 제23교구 본사이다.
황량한 산곡에 도량을 일구기 위해 불사를 거듭해온 불제자들의 원력이 관세음보살의 도량을 이룩하였다. 연못의 분수가 감로수처럼 시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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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슬산 용연사 일주문 | |
자장율사께서 중국에서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셔온 적멸보궁이 있는 곳.
비슬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용연사의 일주문인 자운문을 들어서는 노 보살들의 발걸음도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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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은사 수홍루 석양 | |
| 인도 승려 덕운선사가 신라 흥덕왕 3년(828년)에 창건했다는 감로사가 구렁이를 잡은 후 샘이 말라 천은사로 개명하고 이광사의 시원스런 필체로 일주문 현판을 걸었다는 천은사. 입구의 수홍루가 눈길을 끈다. 한여름 누에 올라 더위를 식히고, 노을이 물들 무렵 누에 오르면 신선을 만난 듯 신선이 된 듯 선경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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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 관음사 인상 | |
| 제주도 한라산 동쪽 계곡에 자리 잡은 관음사. 일주문을 지나 오름길 좌우에는 막돌로 쌓은 대좌위에 갓 쓴 부처님 상이 줄지어 맞이한다. 표정도 모습도 조금씩 달라 신선한 감동으로 마음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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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흘산 혜국사 대웅전에서 | |
고려 공민왕이 이곳에서 홍건적의 난을 피한 것을‘나라가 은혜를 입었다’하여 혜국사로 명명하였다 한다. 임란 때는 의승을 많이 배출하였다.
대웅전 본존불이 바라보는 시야에도 가을빛이 아름답다. 문경새재 고요한 산사에서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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