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잭(로빈 윌리암스)은 엄마 뱃 속에서 임신 10주만에 성장이 모두 끝나 3개월만에 건강한 아이로 태어난다. 병원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 여기고 검진을 해보니, 조로증보다도 훨씬 빠른 무려 일반 사람들보다 4배나 빠른 성장 속도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 후 10년이 지나고 잭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커다란 덩치와 수염, 그리고 탈모 증세까지 가진 40대의 남자의 모습으로 변해있고, 그렇기 떄문에 학교에는 가지 못하고 집에 갇혀서 개인교습을 받으며 외로운 세월을 보낸다. 학교에 가면 어린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어 상처를 입을까 두려워하는 잭의 부모는 아들을 집안에서만 키우려 하지만 가정교사인 우드러프는 사회성을 키워주고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잭을 학교에 보낼 것을 권유한다. 두려움과 설레임을 안고 처음 학교에 간 잭은 웃지못할 실수를 연발하면서 급우들로부터 놀림감이 된다. 운동장에서 다른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며 부러움과 외로움을 삼키던 잭은 드디어 친구 루이의 덕분으로 농구 시합에 합류하게 되고 큰 키를 이용해 실력발휘를 하게 되어 기형으로 여기며 멀리하던 친구들도 하나둘 침근감을 가지며 다가선다. 두려움으로 시작됬던 학교 생활은 외로움에 젖어있던 잭에게 즐거움과 꿈의 공간으로 변하고, 어린 또래 친구들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도와주며 진정한 친구 관계를 쌓아가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그러나 40대로 보이는 외모 탓에 잭의 일상은 심상치 않은 해프닝에 부딪치기 시작하고, 결국 너무 빠른 성장 속도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생기며 몸의 나이를 실감케한다. 건강상의 문제로 다시 학교에 못가게 된 잭은 실의에 빠져 방안에만 틀어박혀 다시 예전처럼 외로움 속에 자신을 가두려하지만, 친구들의 애정과 도움으로 결국 진정한 성인으로 성숙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