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 부도 / 석등 / 당간지주
당간(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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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마음 밖에 부처가 있다고 한다면 부처는 곧 외불(外佛)이니, 나에게 어찌 부처가 있겠는가. (한암스님)  
당간(당간지주)
갑사 철당간 및 지주(보물 256호)
     
 
담양읍 석당간(보물 505호)높이 15m. 가늘고 긴 8角 돌기둥 3개를 연결한 위에 圓形 鐵筒을 올려 幢竿을 이루었다.
 
 
  간은 당을 걸어두는 장대인데 대개 돌이나 쇠로 만들어졌다. ‘당’이란 본래 사찰의 문전에 걸었던 일종의 깃발과 같은 것으로서 사찰에 기도나 법회 등의 의식이 있을 때 당간 꼭대기에 매달던 것이었다. 

  또한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운 기둥으로 돌로 조성되었다. 이러한 당과 당간은 통일신라시대부터 각 사찰에서 성대하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천으로 만든 당은 내구성이 없어서 현존하는 것이 없고 당간과 그 지주만 남아 있는 것이다.

용두사지 철당간(국보41호)
 
굴산사지 당간지주(보물 86호)

 현존하는 당간의 예로는 청주시 남문로 용두사지 철당간(국보 41호), 공주군 계룡면 갑사 철당간(보물 256호), 금성시 성북동의 동문 석당간(보물 49호), 담양군 읍내리 석당간(보물 505호) 등이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들 중에서 갑사의 철당간은 통일신라시대의것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3기는 모두 고려시대의 것이다.
출처 - 《알기 쉬운 불교미술》
저자 - 동국불교미술인회

<현대불교미디어센터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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