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심성과학
한마음선원의 심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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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부처님 제자가 되었으니 항상 맑은 정신 스스로 깨어 있어 낮이나 밤이나 부처님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고 승가 대중을 생각하라. 법구경 광연품(廣衍品)   
숨은 변수
Bell에 오면, <숨은 변수 이론>을 가환적 연산자들 내의 문제로 제한할 때조차도, <모든> 종류의 숨은 변수 모델들이 양자역학과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이 논증된다. 즉 Bell의 정리는 <비국소성> 혹은 <비분리성>은 양자역학의 본질적인 속성이라서 어떠한 종류의 숨은 변수 모델들도 여기에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입장, 즉 숨은 변수 개념과 양자역학의 양립불가능성을 주장하는 입장은, 현재의 양자적 기술은 하부에 보다 섬세한 실재론적 과정이 있는데, 단지 그러한 하부의 미세한 과정을 포착하지 못하고 단지 통계적인 평균값을 주는데 만족할 뿐이다는 입장을 반대한다. 즉 이 입장은 현재의 양자역학적 기술은 자연의 실상이다는 것을 함축할 것이다.

<비국소성>, <비분리성> 등은 현재의 양자역학의 서술양식의 불완전성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실재하는 고유한 방식이라는 것을 시사할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실재란 모든 주관들에 객관성의 최후의 기준이라기 보다는 해석의 문제로 환원되고 물리학적 모든 서술의 가치는 도구적 실용적 지위에 만족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비판적 입장이 나올 수 있겠는데, 이러한 회의론적 입장의 거부가 바로 Einstein의 <신은 근본적인 시작에서부터 게임을 하지는 않는다>는 관념으로 표현되었다고 Bohm과 de Broglie는 해석한다.

그렇게 하여, 후자들은 현재의 양자역학은 보다 하부의 개별적 체계들의 실질적인 과정을 기술하지 못하고 통계적인 평균값에 만족하는 불안전한 이론이라는 Einstein의 평가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숨은 변수> 개념을 착안했다. 이렇게 할 때, Bohm과 de Broglie는 양자역학의 통계적 양상과 <숨은 변수> 개념을 적절히 양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고려했다. 그러나, Einstein은 양자역학의 불완전성은 그것의 통계적 확률성에 있다고 평가한 것은 사실이나, 그러나 이러한 불충분성의 보완이 <숨은 변수> 개념에 의해 완성될 수 있다고 보지는 않았다고 Paty는 평가한다.

왜냐하면, Einstein이 보기에 양자역학이 완전한 서술양식을 갖기 위해서는 통계적인 방법을 완전히 포기하는 전혀 새로운 서술양식을 고안해야 하는데, <숨은 변수> 개념은 아직 통계적 전체성의 도식양식과 제휴하고 있기 때문이다.

* 괴델의 불완전성 이론: 산술 연산을 포함하여 논리적으로 완벽한 구조는 그 구조에 모순이 있는지를 그 자체로는 파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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